(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업을 무사히 끝낸 친구들이 테라스로 올라가 족발과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으로 왔던 여자 손님들이 페트리와 빌푸, 사미와 빌레를 위해서 대구에서 유명한 족발을 사다 준 것이었고, 그들은 너무 고맙다며 그것을 받아 들었다. 손님 중 한 명은 “족발 먹는 거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중얼거렸고, 그것은 실제로 이루어졌다.
이제는 쌈도 싸서 족발을 먹을 정도로 한국 문화에 익숙해진 그들은 크게 한 쌈을 싸서 입으로 집어넣었고, 사미는 “우리 음식보다 100배는 더 맛있어.”라고 말했다. 일을 모두 끝낸 후 맥주를 한 캔씩 든 그들은 내일 더 힘내자고 다짐하며 건배를 한다.
비가 오는 3일차 아침, “오늘도 순조로워야 할 텐데.”라고 중얼거리며 출근한 페트리, 빌레, 사미, 빌푸는 국을 만들기로 한다. 페트리는 채식주의자 손님들에게는 내놓을 것이 없는 것과, 국물이 없다고 피드백을 준 손님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메뉴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한 것이다.
친구들은 사찰 음식 전문가와 만나 요리를 배우기로 했다. 비건 손님들을 위해서 그들이 내린 결단이다. 배춧국과 고추 무침을 완성한 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서 “이거야, 이거.”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빌레는 메뉴판에 비건들을 위한 항목을 새로 추가했고, 거기에는 배춧국이 아닌 된장찌개라는 이름이 적혔다.
배춧국이 아니냐고 묻는 출연자들에게 페트리는 “빌레가 아직 국과 찌개를 잘 구분하지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MBC Every1의 예능 프로그램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처음으로 왔던 여자 손님들이 페트리와 빌푸, 사미와 빌레를 위해서 대구에서 유명한 족발을 사다 준 것이었고, 그들은 너무 고맙다며 그것을 받아 들었다. 손님 중 한 명은 “족발 먹는 거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중얼거렸고, 그것은 실제로 이루어졌다.
이제는 쌈도 싸서 족발을 먹을 정도로 한국 문화에 익숙해진 그들은 크게 한 쌈을 싸서 입으로 집어넣었고, 사미는 “우리 음식보다 100배는 더 맛있어.”라고 말했다. 일을 모두 끝낸 후 맥주를 한 캔씩 든 그들은 내일 더 힘내자고 다짐하며 건배를 한다.
비가 오는 3일차 아침, “오늘도 순조로워야 할 텐데.”라고 중얼거리며 출근한 페트리, 빌레, 사미, 빌푸는 국을 만들기로 한다. 페트리는 채식주의자 손님들에게는 내놓을 것이 없는 것과, 국물이 없다고 피드백을 준 손님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메뉴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한 것이다.
친구들은 사찰 음식 전문가와 만나 요리를 배우기로 했다. 비건 손님들을 위해서 그들이 내린 결단이다. 배춧국과 고추 무침을 완성한 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서 “이거야, 이거.”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빌레는 메뉴판에 비건들을 위한 항목을 새로 추가했고, 거기에는 배춧국이 아닌 된장찌개라는 이름이 적혔다.
배춧국이 아니냐고 묻는 출연자들에게 페트리는 “빌레가 아직 국과 찌개를 잘 구분하지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9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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