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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무사히 1일차 영업을 종료한 빌푸와 친구들, 손님들의 선물로 첫 끼…“심하게 맛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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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빌푸네 밥상의 영업 첫 날이 무사히 종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타임의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모녀 손님들은 빌레의 팬인 것을 드러내며 매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녀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어머니를 보고서 패널들은 “와 진짜 좋은 추억을 준 거네.”라고 이야기했다. 알고 보니 빌레의 팬이었던 어머니는 그 날이 생일이었고, 빌레는 한국어로 “생일 축하해.”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MBC E1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 E1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모두는 그녀 덕에 신선한 힘을 얻었다고 이야기했다. 패널들도 너무 좋아서 우그들은 는 그녀의 마음을 이해했다는 듯이 깊은 감동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홀이 다시 조용해졌고, 빌레는 “마지막으로 앉았던 게 언제더라.”라고 중얼거리며 의자에 몸을 푹 뉘였다. 그런 그들의 앞에 페트리가 빵과 김치를 가지고 왔다.

그 김치와 빵, 그리고 막걸리는 손님들이 가져와 준 음식들이었다. 손님들이 가져와 준 빵으로 첫 끼를 먹게 된 그들은 애플모카 빵을 한 입 베어 물자마자 “달달하고 맛있다.”라고 말했다. 김치를 먹은 빌레는 “이거 심하게 맛있다.”라고 이야기했고, 막걸리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들은 손님들이 써 준 평가지를 보기 시작했고, 페트리는 그것을 친구들에게 읽어주기 시작했다. 거기에는 칭찬도 있었지만 찜갈비에서 마늘 맛이 너무 났다는 등의 평가들도 종종 적혀 있었다. 

MBC Every1의 예능 프로그램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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