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빌푸네 밥상이 삐걱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페트리를 비롯한 네 친구는 점심 장사때 보다는 훨씬 더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갈비와 순대 등을 능숙하게 만들어 서빙하는 그들의 모습은 아직은 조금 서툴렀지만 천천히 잘 진행되었다.
손님들은 살미아키 사탕을 먹지 않고 전부 장식용 돌인 줄 알고 만지작거렸다. 모든 손님들이 전부 그것을 궁금해 하던 차였고, 페트리가 그것을 설명해주자 손님들은 웃으며 “아 먹는 거구나.”라고 이야기했다. 감초 사탕이 입에 맞는 사람도 있었고 너무 짜다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페트리는 곧 김치 호밀빵을 손님들에게 서빙해 주었고, 패널들은 “어느새 모양이 저렇게 예뻐졌어요.”라고 말하며 그들의 발전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에서 온 손님들은 낯선 맛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맛있게 빵을 먹었다. 어린 아이는 김치가 매워서 잘 먹지 못하기도 했다. 페트리는 매워서 헥헥대는 아이에게 매웠느냐고 물었고, 아이는 “맛있긴 맛있어.”라고 대답했다. 페트리는 꼬마 손님이 올 줄 몰랐다며 살짝 웃어 보였다.
페트리는 아이가 있는 식탁에 내갈 음식은 더 순하게 만들라고 주방에 요청을 했다. 손님의 요청을 바로바로 주방은 받아들였고, 훨씬 더 순한 찜갈비가 완성되었다.
MBC Every1의 예능 프로그램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페트리를 비롯한 네 친구는 점심 장사때 보다는 훨씬 더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갈비와 순대 등을 능숙하게 만들어 서빙하는 그들의 모습은 아직은 조금 서툴렀지만 천천히 잘 진행되었다.
손님들은 살미아키 사탕을 먹지 않고 전부 장식용 돌인 줄 알고 만지작거렸다. 모든 손님들이 전부 그것을 궁금해 하던 차였고, 페트리가 그것을 설명해주자 손님들은 웃으며 “아 먹는 거구나.”라고 이야기했다. 감초 사탕이 입에 맞는 사람도 있었고 너무 짜다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페트리는 곧 김치 호밀빵을 손님들에게 서빙해 주었고, 패널들은 “어느새 모양이 저렇게 예뻐졌어요.”라고 말하며 그들의 발전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에서 온 손님들은 낯선 맛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맛있게 빵을 먹었다. 어린 아이는 김치가 매워서 잘 먹지 못하기도 했다. 페트리는 매워서 헥헥대는 아이에게 매웠느냐고 물었고, 아이는 “맛있긴 맛있어.”라고 대답했다. 페트리는 꼬마 손님이 올 줄 몰랐다며 살짝 웃어 보였다.
페트리는 아이가 있는 식탁에 내갈 음식은 더 순하게 만들라고 주방에 요청을 했다. 손님의 요청을 바로바로 주방은 받아들였고, 훨씬 더 순한 찜갈비가 완성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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