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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찜갈비 스승 등장, 빌푸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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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찜갈비 스승이 빌푸의 찜갈비를 평가한다.

8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본격적으로 한식당을 운영하게 된 핀란드 4인방의 모습이 담긴다. 각양각색의 사연을 지닌 손님들이 방문하며 핀란드 친구들이 만든 음식을 냉철하게 평가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손님들 중에는 빌푸에게 찜갈비 요리법을 전수한 찜갈비 고수도 있다고. 스승을 발견한 빌푸는 잔뜩 긴장한 기색을 보이며 “진짜 잘 해야한다”며 의지를 다진다. 홀 담당인 페트리는 스승에게 “식당일이 보통 일이 아니다. 식당 운영하는 분들 존경스럽다”며 고충을 토로한다고. 빌푸 표 찜갈비를 맛 본 스승의 평가는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

스승에 이어 빌푸, 빌레의 찐 팬들도 손님으로 방문해 팬미팅을 방불케 한다. 한 손님은 핀란드 4인방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사위와 방문한 손님은 “사위보다 빌서방을 더 사랑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손님들의 솔직한 맛 평가도 공개된다. 냉철한 평가에 핀란드 친구들이 숙연해지기도 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핀란드 4인방의 좌충우돌 한식당 운영기는 8월 12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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