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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피드백 약속드린다”…여자친구 유주 웹예능 ‘유주는 할리퀸’, 이벤트 당첨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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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의 웹예능 ‘유주의 할리퀸’ 제작진이 이벤트 당첨자 선정 논란에 해명했다.

지난 2일 웹예능 제작사 뉴프 측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제작진 모두가 이벤트 관련해서 회의를 진행 중에 있다”는 ‘할리퀸의 선물 세트 이벤트’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다.

이어 “팬분들의 소중한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며 저희가 피드백을 준비하고 좋은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팬분들 한분 한분 목소리에 다 귀 기울이며 듣고 언제나 피하지않고 확실한 피드백과 해결책을 언제나 약속드린다”고 이벤트 당첨자 선정 방식에 대한 피드백을 예고했다.
 
뉴프 유튜브
뉴프 유튜브
 
뉴프 측은 이후 3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어떤 말씀을 드려도 핑계로 들릴 거 같아 조심스럽습니다만 그래도 궁금해하실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선정 기준에 대해 먼저 설명 드리겠다”며 댓글 이벤트 당첨자 선정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뉴프 측의 설명에 따르면 제작진이 생각한 4행시의 장르는 신박함과 주접, 드립이었고 뉴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한 Q&A에서도 꼭 유주와 관련된 내용이어야 하냐는 질문에 상관 없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다.

또 유주의 돈으로 유주가 구입한 이벤트인데 당첨자를 제작진이 뽑은 이유에 대해서는 “유주님께서 선물을 준비해주시면서 이벤트에 준비에 관련된 거는 저희가 준비를 하고 선정을 하겠다고 미리 먼저 말씀을 드렸다”며 “제작진인 저희도 이걸 못 받으실 팬분들 탈락된 팬분들이 얼마나 맘이 아플지 아는데 유주님은 저희보다 더 마음 아프실 것을 알기에 처음부터 선정도 저희가 하겠다. 혼나도 우리가 혼나고. 책임을 져도 우리가 지겠다. 라고 해서 저희가 담당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벤트 당첨자 선정 기준에 대해서는 4행시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고, 주접과 드립에서 많이 겹치는 내용이 아닌 신박한 내용이어야 하며, 유니크함 또는 어이없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결방안에 대해 당첨자 재선정은 없으며, 선물 세트 10개를 추가로 더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주는 뉴프 채널의 웹예능 ‘유주는 할리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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