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장르만코미디' 여자친구 유주X예린, 짤녀 개그에 '빵'터져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장르만 코미디'에서 여자친구의 유주와 예린이 콘텐츠 거래소를 찾았다. 
 
JTBC 예능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
JTBC 예능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

8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 6화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와 예린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색다른 개인기를 얻고 싶어서 콘텐츠 거래소를 찾아왔다고 말했고, 이어 '찰리와 콘텐츠 거래소'에 오늘도 독특한 자신만의 콘텐츠를 팔러 온 이들이 등장했다.

여자친구의 유주는 염력(?)을 이용해 시간이 저절로 가게 하는 개인기를 개그맨 정태호와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정태호는 끝까지 염력을 놓지 못하며 초능력 개그를 선보였고, 이에 예린과 유주는 웃음을 터뜨렸다. 김준호가 종을 치고, 이어 19세 학생인 나고은이 들어왔다. 김준호는 "뭐하는 친구야?"라고 물었고 나고은은 19살 수험생이라 밝혔다.

나고은의 판매 콘텐츠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캐릭터 성대모사를 시작해보겠다고 전했고, 이에 제작진 중 해당 게임을 즐겨하는 이들이 모여 나고은의 개인기를 지켜보았다. 게이머들이 웅성대며 좋아하면서 감탄했고, 이어 나고은은 여러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나고은은 성우 지망생이라고 전했고 예린은 "너무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주는 나고은의 성대모사를 그대로 따라해보았고, 왠지 잘될 것 같다며 솔깃해했다. 나고은은 끝까지 해맑은 모습으로 웃으며 콘텐츠를 모두 선보이고 나갔고, 이어 다른 콘텐츠 제공자들이 등장했다. 강원도 감자를 보여주겠다는 이들은 두 번째 작품으로는 휴게소 알감자를 보여주었다.

팔꿈치와 무릎을 이용한 감자 흉내에 예린은 웃음을 터뜨렸고, 김준호는 "원래 저거에다 이쑤시개 꽂아서 먹는데 혹시 꽂을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이들은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차례상 차림의 그림이 나왔고, 이번엔 실제 배를 이용한 작품이 공개됐다. 이에 유주와 예린이 웃기 시작했다.

곧 배가 사과로 바뀌는 마술이 시작된다고 전한 콘텐츠 제공자들은 무척 세게 때려 배의 색깔을 빨갛게 바꾸었고, 이에 예린과 유주는 웃으면서도 안타까워 어쩔 줄 몰라했다. 김준호도 이번엔 웃어보였고, 이어 또 하나 있다며 앵두 개그까지 나왔다. 이어 임우일이 강형욱의 성대모사를 똑같이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곧 '신상 짤녀'가 등장했다. 그는 곧 이모티콘 출시가 임박했다고 말했고 '아이돌들의 코미디언'인만큼 이번에도 생생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여자친구의 두 멤버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늘 짤녀는 여자친구의 '핑거팁'이라는 곡을 이용해 '니가 쏴' 짤을 선물했다. 이번에는 신곡 '애플'의 안무를 이용해 짤을 만들었다고 얘기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