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제 2의 여자 양학선이 나타났다?
31일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체조소녀 신연정(12)양의 사연이 공개됐다.
신연정 양은 각종 기계체조 대회에서 금메달을 모두 휩쓴 체조계의 신예다.
그는 초등부에서 보기 드문 고난도 기술인 ‘도마 기술’을 2바퀴나 해내며 놀라움을 샀다.
코치는 “연정이가 양학선 선수와 비슷하다”고 말하며, 빠른 도움닫기 속도가 큰 장점이라 전했다.
유연성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부족한 그는 이를 기르기 위해 눈물 나는 훈련을 계속해나갔다.
신연정 양은 모두가 집으로 돌아간 시간에도 홀로 남아 훈련을 해나갔다.
맨몸으로 해나가는 고된 훈련을 마치고, 연정 양은 바쁜 엄마를 대신해 직접 저녁을 차려먹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신연정 양은 “열심히 해서 꼭 미국으로 가 훈련을 받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SBS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31일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체조소녀 신연정(12)양의 사연이 공개됐다.
신연정 양은 각종 기계체조 대회에서 금메달을 모두 휩쓴 체조계의 신예다.
그는 초등부에서 보기 드문 고난도 기술인 ‘도마 기술’을 2바퀴나 해내며 놀라움을 샀다.
코치는 “연정이가 양학선 선수와 비슷하다”고 말하며, 빠른 도움닫기 속도가 큰 장점이라 전했다.
유연성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부족한 그는 이를 기르기 위해 눈물 나는 훈련을 계속해나갔다.
신연정 양은 모두가 집으로 돌아간 시간에도 홀로 남아 훈련을 해나갔다.
맨몸으로 해나가는 고된 훈련을 마치고, 연정 양은 바쁜 엄마를 대신해 직접 저녁을 차려먹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신연정 양은 “열심히 해서 꼭 미국으로 가 훈련을 받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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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