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재발굴단’, 13살 꼬마 피카소 이인후 군 터키에서 개인전 열어… ‘정말 감동적인 표현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13살 천재 화가 이인후 군의 개인전이 열려 화제다.
 
24일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한국의 꼬마 피카소 이인후(13)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이인후 군은 한 번도 정식으로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지만, 뛰어난 감각과 기법으로 인정받는 꼬마 작가로 떠올랐다.
 
그는 최근 터키정부 공식초청을 받아 터키의 수도 앙카라로 향했다.
 
앙카라 현대미술관에서 총 75점의 작품을 전시하게 된 인후 군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작품의 위치를 배치할 때는 직접 진두지휘를 하며 전문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시 준비를 마치고 터키의 사원 모스크로 향한 인후 군은 또다시 영감을 받았다.
 
그는 터키 사원에서 봤던 스테인드글라스와 기도하는 사람들을 즉석에서 그렸다.
 
이인후 군은 짧은 순간에 봤던 사원의 여러 느낌을 기억만으로 그려냈다.
 
전시가 시작된 날 많은 사람들은 인후 군의 그림을 보기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사람들은 “인후가 가족을 생각하며 그린 그림이 정말 감동적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인후 군은 “엄마가 아플 때 걱정되는 마음을 그림에 담았다”고 사연을 전했다.
 
인후 군의 어머니는 암을 투병했지만 최근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고 한다.
 
한편, SBS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