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애프터 어스’가 화제다.
31일 영화 ‘애프터 어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프터 어스’는 낯선 행성에 불시착한 전사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들 키아티 레이지(제이든 스미스).
그들은 도착한 곳이 모든 인류가 떠나고 황폐해진 지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버려진 지구에서 예즉 불가능한 모습으로 진화한 외계 생명체들이 그들을 공격한다.
그렇게 무차별적인 전쟁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3년 5월 개봉 당시 관람객들은 “절대 보지 마세요. 관객이 아닌 자기 아들을 위해 만든 영화”, “관객을 물로 보는 SF의 망작”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또한 ‘매거진 M’의 이은선 기자는 영화를 본 후 “길고 지루한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보는듯” 이란 평을 남기기도 했다.
‘애프터 어스’의 네이버 평점은 6.87 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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