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2PM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이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3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멤버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 5명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택연은 계약이 종료되기 전인 지난해 9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택연은 현재 군복무 중인 상황이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2008년 JYP에 둥지를 튼 2PM은 2015년 재계약을 한 바 있다.
2PM은 2018년인 올해 재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JYP와의 돈독하고 끈끈한 의리를 다시금 증명했다.
JYP는 “2PM 멤버들이 ‘2PM은 함께이며 영원하다’는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택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게 되는데 성실히 군복무를 한 뒤 다 같이 모여 완전체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며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다.
준케이와 우영 역시 올해 중 입대 의사를 알렸다.
우영은 지난 15일 첫 번째 솔로 앨범 ‘헤어질 때’를 발매했으며, 준케이는 오는 3월 21일 네 번째 솔로 앨범 ‘NO TIME’을 발매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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