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대낮부터 집단성매매를 일삼아오던 일행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한 매체가 “성매매 여성 1명이 최대 18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하도록 하고, 동영상까지 찍어 성인사이트에 유포했다”라고 보도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 참가비는 1인당 16만 원, 여성은 남성 수에 따라 한 번에 50만 원에서 100만 원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가해 측은 성매매 여성들에게 교복이나 기모노 등을 입도록 강요하며 성매매를 일삼았다.
특히 운영자로 추정되는 누리꾼의 문자 내용이 공개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참여 확정을 하시려면 선글라스나 모자가 없는 셀카 한 장과 휴대폰 번호를 지금 회신해 달라”라는 글을 보냈다.
이어 “사진은 여자분께 전달드리고 제가 최초 미팅시 확인 후 파기되며 매번 모임때마다 다시 줘야 한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14: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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