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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인형의 주인’, 이색 개봉시간 눈길… ‘10일 자정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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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이색 개봉시간으로 눈길을 받고 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라는 기록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이전 ‘애나벨‘ 시리즈에 이어 ‘컨저링’에 등장했던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로 이어지는 고유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그 자체로 독립적인 스토리를 가진 프리퀄로서 놀라운 전개를 보여준다. ‘컨저링’으로 국내 개봉 외화 공포영화 중 최고 관객을 동원한 제임스 완과 신선한 기획과 완성도로 돌풍을 일으킨 ‘라이트 아웃’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 두 공포천재들이 손을 잡고 공포영화 걸작을 만들어냈다. 이에 다시 한 번 공포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쓸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 포스터/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애나벨: 인형의 주인’ 포스터/워너브라더스 코리아
 
특히, ‘애나벨: 인형의 주인’에서 눈길이 모이는 점은 이색적인 개봉 시각이다. 보통 다른 영화의 경우 개봉날 오전에 상영되지만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개봉날로 넘어가는 자정에 상영을 시작한다.
 
따라서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상영돼 개봉날이 되자마자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애나벨의 상영 시간은 영화의 공포감을 더욱 극대화 시키기 위한 마케팅으로 보인다. 또한, 15세 관람 판정으로 더 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어 10일 자정에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엔딩크레딧 이후 2개의 쿠키 영상이 함께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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