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애나벨: 인형의 주인’, 리얼 관객 반응 화제 “제발 끝내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연일 화제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사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개된 리얼 관객 반응 영상처럼 관객들의 리액션은 가히 역대급이다.
 
“미쳤다 이 영화는 진짜”(you***), “제발 끝내줘...소리 없이 울부짖었다”(hyun***)는 인상적인 한 줄평은 진심이었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공포로 관객들은 고통을 호소할 정도. “긴장과 놀람의 연속”(Ihhe***), “심장이 아파요”(xorj****), “숨이 끊어지는 줄 알았다”(jiyoon_pp)는 증언처럼 영화는 시종일관 관객들을 붙들어 맸다. “관객 비명 하나 되어! 이건 독보적이다”(@ksm0329)라는 리뷰처럼 극장에 있던 모든 관객들이 일제히 소리를 질러 마치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했다. 하지만 “너무 무섭고 너무 재미있다”(yeeu***), “무서워 죽을 뻔, 그래도 여름에는 공포영화”(so***), “꿀잼이라 또 보고 싶다”(yujeenoi)라면서 영화적 재미에 대해서도 강력 추천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에 등장했던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로 이어지는 고유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그 자체로 독립적인 스토리를 가진 프리퀄로서 놀라운 전개를 보여준다. ‘컨저링’으로 국내 개봉 외화 공포영화 중 최고 관객을 동원한 제임스 완과 신선한 기획과 완성도로 돌풍을 일으킨 ‘라이트 아웃’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 두 공포천재들이 손을 잡고 공포영화 걸작을 만들어냈다. 이에 다시 한 번 공포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쓸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 포스터/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애나벨: 인형의 주인’ 포스터/워너브라더스 코리아
 
해외 매체들은 “올해 가장 독창적이고 무서운 영화”(We Live Entertainment), “우아하다”(Top Critic), “‘컨저링’의 세계관을 확장시켰다”(Hollywood Reporter), “관객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다”(Variety), “전편을 능가하는 동시에 스스로도 성공적인 작품”(Collider), “놀랍다! 대단하다”(Film Threat), “원작을 뛰어넘는 대단히 드문 속편”(IGN Movies)이라고 평하며 극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쏟아지는 찬사처럼 높은 완성도로 공포영화의 법칙을 지키면서도 또한 관습을 벗어난 신선함으로 무장해 잘 만든 공포영화의 모범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또한 본편의 여운을 느끼게 만드는 영상과 ‘컨저링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잇는 영상까지 2개의 쿠키 영상이 나온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 유니버스’라는 공포의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작품이다. 애나벨을 비롯해 수녀귀신 발락과 크룩드맨 등 이전 영화에서 활약한 공포 캐릭터들이 이번 영화에 모두 등장해 공포의 끝판왕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것이다. 특히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으면서 다시 한 번 10대 관객층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9일 밤부터 만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