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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 인형의 주인’, 2개의 쿠키영상 있다… ‘극장 떠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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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애나벨 : 인형의 주인’에 쿠키영상이 있어 영화가 끝나고 극장을 쉽게 떠나선 안될 것으로 보인다.
 
8월 10일(목) 자정(0시) 개봉하는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에 2개의 쿠키 영상이 나온다. 하나는 본편의 여운을 느끼게 만드는 영상이고 또 하나는 ‘컨저링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잇는 영상으로 영화를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서 쿠키 영상을 놓쳐서는 안 된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에 등장했던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로 이어지는 고유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그 자체로 독립적인 스토리를 가진 프리퀄로서 놀라운 전개를 보여준다. 영화 종료 후 첫 번째 쿠키 영상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애나벨의 이야기에 관한 영상이 등장한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공포를 맛본 관객들이 숨쉴 틈도 주지 않고 다시 한 번 공포의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애나벨 : 인형의 주인’ 티저 포스터/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애나벨 : 인형의 주인’ 티저 포스터/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또한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 유니버스’라는 공포의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작품이다. 애나벨을 비롯해 수녀귀신 발락과 크룩드맨 등 이전 영화에서 활약한 공포 캐릭터들이 이번 영화에 모두 등장해 공포의 끝판왕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것이다. 발락과 크룩드맨은 솔로 무비로도 제작 중인데 두 번째 쿠키 영상은 이와 관련된 영화의 예고편처럼 등장한다. 다음에 등장할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선사하는 이 영상은 전체 크래딧이 모두 올라간 후에 만나볼 수 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으로 국내 개봉 외화 공포영화 중 최고 관객을 동원한 제임스 완과 신선한 기획과 완성도로 돌풍을 일으킨 ‘라이트 아웃’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 두 공포천재들의 만남에 힘입어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매체들은 “올해 가장 독창적이고 무서운 영화”(We Live Entertainment), “우아하다”(Top Critic), “‘컨저링’의 세계관을 확장시켰다”(Hollywood Reporter), “관객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다”(Variety), “전편을 능가하는 동시에 스스로도 성공적인 작품”(Collider), “놀랍다! 대단하다”(Film Threat), “원작을 뛰어넘는 대단히 드문 속편”(IGN Movies)이라고 평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쏟아지는 찬사처럼 높은 완성도로 공포영화의 법칙을 지키면서도 또한 관습을 벗어난 신선함으로 무장해 잘 만든 공포영화의 모범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특히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으면서 다시 한 번 10대 관객층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은 8월 10일 자정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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