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이 딸 봄이와 재회했다.
19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잃어버린 딸 봄이를 찾는 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방송에서는 공항에서 우여곡절 끝에 봄이를 만나게 된 윤설은 “보고 싶었어 봄아”라면서 행복의 눈물을 흘리며 재회했다.
또한, 박윤재로부터 전해 들은 서권순은 오지은에게 전화를 걸어 “봄이의 점부터 확인해야 한다”며 이를 알렸다.
이에, 오지은은 “너무 떨려서 아직 못 확인했다”며 대답했고 마음을 가다듬고 봄이의 허리춤에서 점을 확인했다. 오지은은 서권순에게 “우리 봄이 맞다”며 또 한 번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2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