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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잊어버린 딸 봄이와 재회 “옆구리에 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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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이 딸 봄이와 재회했다.
 
19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잃어버린 딸 봄이를 찾는 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앞서 방송에서는 공항에서 우여곡절 끝에 봄이를 만나게 된 윤설은 “보고 싶었어 봄아”라면서 행복의 눈물을 흘리며 재회했다.
 
또한, 박윤재로부터 전해 들은 서권순은 오지은에게 전화를 걸어 “봄이의 점부터 확인해야 한다”며 이를 알렸다.
 
이에, 오지은은 “너무 떨려서 아직 못 확인했다”며 대답했고 마음을 가다듬고 봄이의 허리춤에서 점을 확인했다. 오지은은 서권순에게 “우리 봄이 맞다”며 또 한 번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름 없는 여자’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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