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오늘(21일) 새벽,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성한 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를 앞두고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수는 ‘왜 니들은 선거 때만 되면 멀쩡한 사고의 소유자들을 좌우익으로 나누는 상투적 습관을 버리지 못하냐’며 ‘창의력이 그렇게 딸리냐.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성실과 진실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조차도 빨갱이로 몰지 못해 안달인 XX들아.’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는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이후 치뤄질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좌파와 우파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만을 통해 대중을 판단하려드는 일부 대중을 집단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또 그는 앞선 멘트에 이어 ‘니들이 빨갱이들보다 훨씬 악질적이고 반국가적인 놈들이면서 왜 애국자인 척 하냐. 가증스러운 XX들.’이라는 다소 강력한 문구로 자신의 글을 마무리했다.
이외수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에 관한 강경입장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검찰에 소환, 뇌물죄 등에 관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외수는 ‘왜 니들은 선거 때만 되면 멀쩡한 사고의 소유자들을 좌우익으로 나누는 상투적 습관을 버리지 못하냐’며 ‘창의력이 그렇게 딸리냐.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성실과 진실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조차도 빨갱이로 몰지 못해 안달인 XX들아.’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는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이후 치뤄질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좌파와 우파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만을 통해 대중을 판단하려드는 일부 대중을 집단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또 그는 앞선 멘트에 이어 ‘니들이 빨갱이들보다 훨씬 악질적이고 반국가적인 놈들이면서 왜 애국자인 척 하냐. 가증스러운 XX들.’이라는 다소 강력한 문구로 자신의 글을 마무리했다.
이외수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에 관한 강경입장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1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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