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생중계, 대통령 탄핵 선고때 실시간 시청률 37.73%까지 올라
  • 김현덕 기자
  • 승인 2017.03.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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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검찰 소환 조사에 출석했다.
 
21일 오전 9시 25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미리 준비된 포토존에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자택으로 들어간지 9일만에 내 놓는 입장에 모든 국민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박 전 대통령은 단 23자로 자신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다.
 

박근혜 검찰 소환 / YTN 방송캡처
박근혜 검찰 소환 / YTN 방송캡처

 
이날 박 전 대통령은 검찰 간부들이 주로 타는 금색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우선 13층에 내려 수사 지휘부인 이영렬 지검장(고검장급)이나 노승권 1차장(검사장급) 방에 들러 간단한 면담을 할 전망이다.
 
지난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선고 생중계의 실시간 시청률은 37.73% 이였다. 이번 박근혜 검찰 소환 생중계도 비슷할 것 으로 전망하고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검찰에 소환되면 검찰 조사를 받는 역대 네 번째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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