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문재인이 헌법재판소(헌재)가 역사적 결정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10일 오전 11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기로 오늘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는 자신의 블로그에 공식 브리핑을 게재했다.
그는 이 브리핑에서 “헌법재판소가 국가적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선고기일을 하루라도 앞당겨 지정한 것은 조속한 탄핵 결정을 기다려온 국민 입장에서 볼 때 적절한 일이다. 헌재가 그 동안 국민들이 보여준 압도적 탄핵 여론을 존중해 역사적인 결정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그의 브리핑은 헌법재판소를 존중하면서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있어 이목이 모인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10일 오전 11시로 결정했다.
헌법재판소는 10일 오전 11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기로 오늘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는 자신의 블로그에 공식 브리핑을 게재했다.
그는 이 브리핑에서 “헌법재판소가 국가적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선고기일을 하루라도 앞당겨 지정한 것은 조속한 탄핵 결정을 기다려온 국민 입장에서 볼 때 적절한 일이다. 헌재가 그 동안 국민들이 보여준 압도적 탄핵 여론을 존중해 역사적인 결정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그의 브리핑은 헌법재판소를 존중하면서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있어 이목이 모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8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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