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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사랑’ 장윤서(Jang Yoon Seo), 연습 벌레 인증 ‘대본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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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누리 기자) 드라마 '미친 사랑' 장윤서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최근 장윤서는 tvN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에서 열혈 의리녀로 화끈한 속사포 화법과 엉뚱, 털털한 매력을 통해 사랑을 받고있다. 장윤서는 촬영 대기실에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식사 시간에도 대본을 읽거나 실제 촬영 할때와 마찬가지로 역할에 심취해 연습하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 사진=장윤서(Jang Yoon Seo), We Rule ENT


장윤서 소속사 관계자는 "장윤서는 현장에서 연습벌레로 유명하다. 촬영장에 있는 내내 대본을 손에서 놓질 않는다. 여러 스태프들에게 자신에 연기에 대해 조언을 구하면서 꼼꼼하게 필기도 하고 상대역을 부탁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장윤서는 "제가 아직 연기 경력이 많이 없다보니 연기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종희' 역할이 속사포 화법이나 버럭 하는 대사들이 많아 충분히 연습을 해놓지 않으면 촬영 때 NG를 내게 된다. 시청자 분들이 '종희'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저도 '종희'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장윤서는 "곧 '미친 사랑'에서 '강서준'과의 러브라인 돌입으로 좀 더 여성스러운 '종희'의 또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미친 사랑'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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