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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같이 이겨야"…'강철부대' 두번째 데스매치 탈락 부대 '궁금증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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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철부대' 데스매치 탈락 부대에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될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두번째 데스매치가 진행된다. 

해병대수색대이 첫번째 탈락팀이 된 가운데, 두번째 데스매치가 걸린 대테러 구출작전(CQB)이 펼쳐진다.

이날 대테러 구출작전(CQB)에서는 특전사와 SDT가 맡붙게 됐다. 이들은 치밀한 전략과 팀워크로 대결을 펼친다. 또한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의 등장으로 대원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

이어 탈락팀과의 데스매치가 진행된다. 앞서 UDT 정종현은 SDT 김민수와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그가 눈물을 보이자 UDT 육준서는 "오늘 우리 팀에게 행운이 안 따라준다"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널A '강철부대' 캡처
이에 UDT 정종현은 "제가 진 걸로 인해서 팀이 패배했기 때문에  X같이 이겨야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육준서 역시 "압도적인 1등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SU탈락 예상", "담주엔 해머의 행방을 알 수 있는거죠?", "707  SUU SDT 중 누군지 모르겠지만 본방보면 알겠지요", "첨엔 육준서 그담엔 황충원 그러다가 이진봉 응원하게됨", "707이링 SDT가 떨어진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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