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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요리 유튜버 '상어이모' 박영화, "55세에 '억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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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서민갑부'에서 유튜버 상어이모가 55세 나이에 요리 채널로 억대 수입을 올린다 전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서민 갑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서민 갑부'

1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 사람들의 시선이 닿는 곳 새로운 세상으로 연결해주는 '랜선 세상'속 유튜버들을 만나 보았다. 국내 이용자 체류 시간만 해도 월 489분이 넘는 O튜브의 세계. 

"일단 O튜브가 뜨는 이유는 없는 게 없어서 뜨는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영상, 내가 원하는 정보를 그것만 골라서 볼 수 있는 시대가 되니까"라고 현재의 O튜브 크리에이터들은 말한다. 자신의 모든 일상이 콘텐츠가 되고 돈이 되는 랜선 세상의 이야기. 이들이 공개하는 '억' 소리 나는 수입까지 알아본다.

오늘 내레이션에는 장광이 함께했다. 한 사무실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서너명의 청년들. 이들이 크리에이터일까? 곧 주부로 보이는 여성이 나와 "애들아, 맛있는 거 해줄게"라고 이야기한다. 곧바로 분주하게 저녁 준비에 들어가는 여성. 그녀의 손에 보자기에 쌓인 검은 물체가 들려나온다.

바로 카메라 한 대다. 렌즈부터 극세사 천으로 꼼꼼하게 닦은 그녀는 "안녕하세요. OO이모입니다.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것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55세에 크리에이터가 되어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박영화 씨는, "저는 26만 명(촬영 당시) 크리에이터고요. 요리하는 요리 크리에이터입니다"라며 주부 경력 30년 이상을 집대성한 '초간단' 요리 비법을 찍어 올리고 있다 전했다. 젊은 층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 오늘은 무엇을 만들지 기대가 된다.

식은 밥이 이렇게나 많다며 밥솥 안의 식은 밥을 보여준 박영화 씨는 밥피자를 만들어 보겠다며 카메라 앞에서 활짝 웃어 보였다. "요리 초보들은 재료가 잘 대체가 안 되잖아요. 그래서 진짜 요리 못하는 요리 어린이들이 그들이 따라할 수 있게 내가 직접 영상을 만들어봐야겠다, 하고 생각을 한 거죠"라고 박영화 씨는 전했다.

현재는 남편보다 훨씬 많은 수입을 번다는 박영화 씨의 채널 이름은 '상어이모'. 박영화 씨는 채널을 통해 500만원 이상의 수익이 한 달 꼬박꼬박 들어오고 있다고 얘기하며 "남편보다 지금은 제가 더 잘 번다"고 웃었다. 상어이모 박영화 씨는 뚝딱 맛있는 밥피자를 완성했고, 아들과 함께 맛있게 밥피자를 먹었다.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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