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성은 기자) '코이티비(KOITV)'가 월 백만 원으로 베트남에서 호화생활이 가능한지를 현지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봤다.
지난 2일 '코이티비'는 "베트남 직원들에게 월 백만 원으로 호화로운 생활이 가능한지 물어봤습니다. 그녀들의 예상치 못한 대답?!"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코이티비의 운영자 코이의 질문에 직원은 "생활이요? 그냥 먹고 마시는 거면 충분하죠"라고 답했다. 이어 "절약하면 충분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 절약을 하지 않으면 이백이든 삼백이든 부족하죠"라고 덧붙였다.
코이는 직원에게 "그럼 너의 경우는 어떠하니?"라고 다시 물었다.
이에 직원은 "제가 자취를 하는 게 아닌 부모님 집에서 지낸다고 하면 하루에 먹는 걸로 5천 원에서 7천 원 정도"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한 달에 생활비로 1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만 지출하면 돼요. 그리고 만약 친구도 만나고 화장품 이것저것 사면 아껴도 대략 한 달에 30만 원 정도 사용할 거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또 다른 직원은 "제 생각에 베트남에서 한 달에 백만 원이면 편하게는 생활할 수 있긴하다. 그런데 저축은 많이 못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베트남에서 100만 원으로 호화생활은 어렵다는 게 우리로 치면 400 벌어서 엄청 호화생활은 못하잖아?", 국민들 평균 월급에 비해서 집월세가 너무 비싼 것 같은데", "은행 이자가 8%?"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이티비(KOITV)'는 구독자 수 102만 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버 이며 공식 인스타그램 '코이트립'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일 '코이티비'는 "베트남 직원들에게 월 백만 원으로 호화로운 생활이 가능한지 물어봤습니다. 그녀들의 예상치 못한 대답?!"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코이티비의 운영자 코이의 질문에 직원은 "생활이요? 그냥 먹고 마시는 거면 충분하죠"라고 답했다. 이어 "절약하면 충분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 절약을 하지 않으면 이백이든 삼백이든 부족하죠"라고 덧붙였다.
이에 직원은 "제가 자취를 하는 게 아닌 부모님 집에서 지낸다고 하면 하루에 먹는 걸로 5천 원에서 7천 원 정도"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한 달에 생활비로 1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만 지출하면 돼요. 그리고 만약 친구도 만나고 화장품 이것저것 사면 아껴도 대략 한 달에 30만 원 정도 사용할 거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또 다른 직원은 "제 생각에 베트남에서 한 달에 백만 원이면 편하게는 생활할 수 있긴하다. 그런데 저축은 많이 못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베트남에서 100만 원으로 호화생활은 어렵다는 게 우리로 치면 400 벌어서 엄청 호화생활은 못하잖아?", 국민들 평균 월급에 비해서 집월세가 너무 비싼 것 같은데", "은행 이자가 8%?"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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