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튜버 다정한부부가 신년 먹방으로 치킨을 준비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2일 다정한부부 채널에는 그동안 보여줬던 집밥이 아닌 배달 음식으로 먹방을 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양념치킨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젓가락을 이용하다가도 손을 이용해 치킨을 뜯기도 했다.
특히 아내는 남편에게 "나이 먹은 사람들은 옛날에 먹던 게 있어서 멕시카나나 페리카나가 좋다"며 "자기는 영계니까 이것(현재 먹고 있는 치킨)도 좋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갑자기 등장한 '영계' 발언에 "남편한테 영계라니 수준 참" "평소 저 남자가 영계라고 유세 떠나보다" "꼬마신랑이라 하더니 이제는 영계?" 등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다수의 네티즌들은 남편의 먹방을 보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아내를 챙겨주는 척하면서도 혼자 치킨을 다 먹어치운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네티즌들은 "챙겨주는 척 물어보고 바로 지 그릇에 가져가서 먹는거 진짜 얄밉네" "남편님아 마누라님 좀 챙겨드리시지 저래 혼자 먹노 굶었냐?" "다 먹을때까지 너무나 분주한 그의 손" "먹을 거 너무 밝힌다 진짜ㅋㅋ" "노인한테 반말찍찍하고 지혼다 다 처묵처묵" "닭다리 하나 먹으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느라 힘들겠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2일 다정한부부 채널에는 그동안 보여줬던 집밥이 아닌 배달 음식으로 먹방을 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양념치킨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젓가락을 이용하다가도 손을 이용해 치킨을 뜯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갑자기 등장한 '영계' 발언에 "남편한테 영계라니 수준 참" "평소 저 남자가 영계라고 유세 떠나보다" "꼬마신랑이라 하더니 이제는 영계?" 등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다수의 네티즌들은 남편의 먹방을 보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아내를 챙겨주는 척하면서도 혼자 치킨을 다 먹어치운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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