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신용불량자 고백→전남편 일라이 이혼 후 근황?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수의 근황과 더불어 전남편인 유키스 출신 일라이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방송인 지연수는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에 출연해 현재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지연수는 이혼 이후 홀로 아들 민수를 양육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동시에 경제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직업이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그와 이혼한 전남편 일라이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일라이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부인 지연수와의 이혼을 결정했다. 일라이는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고, 아들은 지연수와 함께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혼 발표 당시 일라이는 "비록 지금은 아들을 볼 수 없지만, 나는 가능한 그를 만나러 갈 것"이라며 아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아버지가 되겠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일라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일라이는 동영상 플랫폼인 카메오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과거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살림남', '동치미' 등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해 왔다. 특히 '살림남'에서는 일라이의 가족들과 미국에 위치한 집 내부 등이 공개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일라이와 지연수의 이혼 사유(이유)는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지연수는 이혼 발표 당시 "이혼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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