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쓰에이(miss A) 출신 페이(Fei, 본명 왕페이페이)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문샷(moonshot)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샷 쿠션의 새로운 중화권 앰버서더로 페이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페이는 2010년 7월 수지, 지아, 민과 함께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부터 'Bad Girl Good Girl'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미쓰에이는 이후 'Good Bye Baby', 'Touch', 'Hush',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나 2016년 지아의 탈퇴로 인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그 뒤로 민, 페이, 수지가 각각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페이는 JYP와 결별 후 중국의 화이거성문화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던 지난 6월 중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 지아와 함께 출연했다.
30대 이상의 여자 연예인 30명이 나와 총 5명을 선발해 걸그룹으로 데뷔시키는 이 프로그램에서 페이는 쭉 데뷔권에 있었으나 최종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얼굴 고급지네", "나간지 꽤 됐는데 이쁘다", "이렇게 한국 쪽이랑 인연 계쏙 이어가네", "그래도 중국에서 잘 나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3세인 페이는 중국서 '용왕직전연상니' 등의 작품으로 연기에도 나서면서 활약 중이다.
지난 22일 문샷(moonshot)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샷 쿠션의 새로운 중화권 앰버서더로 페이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페이는 2010년 7월 수지, 지아, 민과 함께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부터 'Bad Girl Good Girl'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미쓰에이는 이후 'Good Bye Baby', 'Touch', 'Hush',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나 2016년 지아의 탈퇴로 인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그 뒤로 민, 페이, 수지가 각각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30대 이상의 여자 연예인 30명이 나와 총 5명을 선발해 걸그룹으로 데뷔시키는 이 프로그램에서 페이는 쭉 데뷔권에 있었으나 최종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얼굴 고급지네", "나간지 꽤 됐는데 이쁘다", "이렇게 한국 쪽이랑 인연 계쏙 이어가네", "그래도 중국에서 잘 나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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