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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새친구 박윤희 디자이너, 올해 나이부터 결혼-이혼 여부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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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패션디자이너 박윤희가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연말특집 2탄, 깨복쟁이 친구가 소개됐다. 깨복쟁이 친구란 허물없는 친구라는 뜻의 전라도 방언이다. 

앞서 오승은은 깨복쟁이 친구로 브이원 강현수를 초대해 함께 했다. 안혜경은 자신의 깨복쟁이 친구로 패션디자이너 박윤희를 초대했다.

박윤희는 "제가 워커홀릭이라 혜경이가 놀러 가자고, 여기오면 살찐다고 하길래 놀러 왔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패리스 힐튼, 비욘세 등 많은 해외 셀럽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라고 소개했다.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안혜경은 "저의 사회 친구다. 제가 사회에 다시 발돋움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신, 저의 은인 같은 분"이라며 박윤희에 대해 "그동안의 나의 텐션은 잊어라! 이게 진정한 텐션이다!"고 말며 기대감을 높였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1979년생인 안혜경보다 나이가 1살 많다. 

박윤희 디자이너의 결혼, 이혼 여부와 남편, 자녀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그는 아직 미혼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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