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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강한나, 남주혁 두고 수지와 기싸움…원피스부터 패션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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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타트업'에 출연하는 강한나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tvN '스타트업'에서는 원인재(강한나)와 서달미(배수지)가 남도산(남주혁)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원인재는 남도산에게 "나도 비슷한 제안을 할까하는데, 우리 팀 개발자자리가 비었다"며 직접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 이어 인재는 "납니까, 서달미입니까"라고 물었고 달미는 "도산아"라고 말하며 선택에 갈등을 빚게했다.
 
tvN '스타트업'
tvN '스타트업'
극 중 강한나는 학력, 미모, 재력을 다 갖춘 스타트업 네이쳐모닝 대표인 원인재 역을 맡아  누구보다도 분주하게 움직이며 회사를 키우는 '금수저'이자 '능력자'로 등장한다.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강한나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에 이어 '더 로맨스'에 출연한 이후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복귀했다. 이후 강한나가 입은 원피스, 가방 등이 관심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강한나가 출연하는 tvN '스타트업'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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