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놀토-도레미마켓' 싸이 '청개구리', GD 빙의한 키 활약 "정답 완성"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 키가 지드래곤에 빙의해 싸이의 노래 가사를 맞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토 도레미마켓'
tvN 예능프로그램 '놀토 도레미마켓'

24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키와 한해가 오랜만에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전주비빔밥 라운드에서 싸이의 '청개구리'를 맞히게 됐고, 이에 모두들 키의 활약을 기대했으나 원샷은 피오가 가져갔다. 이에 문세윤은 이 바닥의 강자는 영원하지 않다고 얘기해 웃음을 주었다.

역대급 난이도의 가사에 도레미들은 모두 헤맸고, 붐은 그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했다. 키는 지드래곤 성대모사를 하며 싸이의 '청개구리' 가사를 맞혀보았고, 이에 혜리도 가세했다. 신동엽은 '괴테가'라는 가사가 "끝에가"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고 이에 모두들 깜짝 놀라 동감했다. 

붐은 "제가 목격자로서 현장고발을 해보는데 사실 신동엽 씨 정답을 아니라고 한 범인은 문세윤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끝에 가'를 맞혔으나 다음 문제가 더 남아 있었다. n번째 돌림 노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키는 "너무 어렵다"며 한숨을 쉬었다.

박나래는 '부러워 할 걸 날 좋아할 걸' 가사가 맞는 것 같다고 얘기했고 키 또한 "나도 그게 완전 맞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완전 'GD재질' 가사라는데 모든 도레미들이 공감했고 이어 넉살은 "GD 발음으로 생각해봐야 한다"며 다음 가사를 맞히는데 고군분투했다. 문세윤이 "왠지 발음이 'OOO워'일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넉살도 고개를 끄덕였다.

키와 문세윤은 '부끄러워'가 맞는 것 같다며 촉을 세워 정답 가사를 맞혔고 이에 모두들 키를 보고 "그가 돌아왔다"며 감탄했다. 키는 제대로 지드래곤 성대모사를 하며 가사를 전부 불렀고 "하나 나왔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키의 모창에 혜리를 비롯한 모든 도레미들이 "이거다"라며 완벽하다 극찬했다.

이어 정답존으로 향한 이는 키였고, 키는 GD에 빙의해 가사를 전부 불렀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두의 기대가 모아졌다. 금의환향일 것인가, 설레발일 것인가. 키는 눈을 질끈 감았고 곧 가사는 정답으로 밝혀졌다. 이어 도레미들 모두 맛있게 전주비빔밥을 먹게 됐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