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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나가고 싶다 최면걸기"…모델 신재은, 가슴 강조한 집콕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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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모델 신재은이 집콕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니는 방콕중. 수도권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계속 집에만 있어요! 무서웡. 여러분도 재니랑 같이 이번주말엔 방콕하기로 해요 #stay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리브리스를 입고 쇼파에 앉아 있는 신재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몸매가 강조된 신재은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신재은 인스타그램
신재은 인스타그램
신재은은 이어 "나는 안나가고싶다 안나가고싶다 안놀고싶다 집에있고 싶다 최면걸기"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하며 여전히 집콕 중인 근황을 알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쌩얼도 예뻐요 누나", "누나만 보고 싶다", "와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90만 명을 보유한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으로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신재은은 지난해 11월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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