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AOA 전 멤버 초아(박초아)가 신생 기획사를 통해 복귀 할 예정이다.
21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초아는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선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배우 정해인 등 간판 스타들을 발굴하고 기획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울증과 불면증 등을 이유로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해 큰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에 참여하면서 오랜만에 근황을 비추며 다시 연예게 복귀를 암시해 기대감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같은 소식을 접하고 초아의 복귀를 환영했다. 네티즌들은 "나 초아 너무 보고 싶었어ㅠㅠ" "돌아온다니까 반갑다" "초아 기다렸다" "잘 됐으면" "초아 응원한다" "초아 AOA 탈퇴할 때 다신 연예계 안 들어올 줄 알았는데ㅠㅠ 대박" "초아 화이팅" "헐 드디어" "초아 노래 너무 듣고 싶었다" "초아 승승장구 하자" 등의 반응을 전했다.
21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초아는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선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배우 정해인 등 간판 스타들을 발굴하고 기획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초아는 지난 2012년 걸그룹 AOA를 통해 데뷔해 2017년 6월까지 활동했다. 특색있는 보컬과 AOA 내에서 맏언니 캐릭터로 대중과 팬덤을 동시에 잡은 멤버이기도 했다.
그러나 우울증과 불면증 등을 이유로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해 큰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에 참여하면서 오랜만에 근황을 비추며 다시 연예게 복귀를 암시해 기대감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21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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