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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안 나올 시 치킨 쏜다" 곧 뜬다는 엠넷 '킹덤' 라인업, 팬덤 기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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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엠넷 '킹덤' 라인업이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돌 팬섬의 촉각이 곤두섰다.

17일 트위터에서는 '킹덤 라인업'이 실시간 트렌드 순위에 등극했다. 눈여겨볼 점은 대부분 남자 아이돌 팬덤이 '킹덤' 출연을 기피한다는 것.

팬들은 트위터 상에서 떠도는 소문들을 근거로 "첫방 41일 전에 라인업이 뜬다고 하더라" "오늘 킹덤 라인업이 뜰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특히 "NCT가 출연 안하면 RT한 분을 추첨해 치킨을 쏘겠다" "세븐틴이 라인업에 없을 시 굿즈를 선물로 드리겠다" 등의 게시글들이 이목을 모았다. 
 
엠넷 '로드 투 킹덤'
엠넷 '로드 투 킹덤'
인지도가 있는 아이돌 그룹의 경우 '킹덤' 출연이 득보다 실이 더 많다는 것이 팬덤의 주장이다. 팬덤끼리의 갈등을 조장하거나 순위 경쟁이 피로도를 높이기 때문.

앞서 엠넷(Mnet) 측은 '킹덤'은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남자 아이돌이 출연해 경연을 펼치는 포맷이라고 설명, 1위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라인업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18일 종영한 엠넷 '로드 투 킹덤'에서는 그룹 온앤오프, 펜타곤, 더보이즈, 골든차일드, 베리베리, 원어스, TOO 등이 출연, 최종 우승한 더보이즈가 '킹덤' 라인업에 포함됐다.

일각에서는 갓세븐, 세븐틴, 아이콘, 엔플라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스트로, SF9, NCT127, NCT드림,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빅톤 등을 라인업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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