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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깡코인’ 탑승하며 춤 실력 공개…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수타면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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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가 랩 실력을 뽐낸 데 이어 이번엔 남다른 춤 실력을 자랑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서는 수요일을 맞아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진행됐다.

고정 게스트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날 비(RAIN, 정지훈)의 '깡'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고 나선 주시은 아나운서는 밝은 표정으로 춤을 췄지만, 네티즌들의 놀림 가득한 댓글을 받아야 했다.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썬글라스 쓰시고 수타뽑네요~~ㅋㅋ", "주아나 수타면 잘 뽑으실듯ㅋㅋ", "수타면 뽑는 중국집 주방장 같아요...", "수타면 뽑나욬ㅋㅋㅋㅋㅋ" 등의 댓글이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덕분에 바로 편집되어 공식 인스타그램에까지 올라온 해당 영상에 대해 공식 계정은 '주이서', '주와이' 등의 별명을 함께 언급했다.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현재 '철파엠'의 수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유튜브 비디오머그의 스포츠 랭킹쇼 '발랑도르'의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돈워리스쿨2', '톡톡 정보 브런치' 등의 방송활동도 이어가고 있으며, 'SBS 8 뉴스'의 주말 스포츠뉴스를 담당 중이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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