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변신한 배우 여현수에 관심이 쏠렸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하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현수는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변신 후 화제가 됐다며 "이런 예능 프로그램도 한 번도 불러주질 않았다"고 운을 뗐다.
김구라는 "과거 여현수씨 선하게 생겼던 모습이 생각난다. 그때 몇 kg이었냐"고 물었고 여현수는 "당시 183cm에 70kg였다. 그때 몸 만들고 밥 반 공기 이상 안 먹고 닭가슴살 먹고 그랬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은 은퇴 후 100kg까지 증가했다"면서 "오늘 살 얘기를 하러 온 건 아닌데"라며 민망해했다. 과거와 비교해 현재 사진을 본 허경환은 "왼쪽은 자산관리를 주먹으로 하는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여현수는 드라마 ‘허준’, ‘나쁜 친구들’, ‘호텔리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 200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사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허준’에서 ‘김상화’ 역으로 출연해 신 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하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현수는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변신 후 화제가 됐다며 "이런 예능 프로그램도 한 번도 불러주질 않았다"고 운을 뗐다.
김구라는 "과거 여현수씨 선하게 생겼던 모습이 생각난다. 그때 몇 kg이었냐"고 물었고 여현수는 "당시 183cm에 70kg였다. 그때 몸 만들고 밥 반 공기 이상 안 먹고 닭가슴살 먹고 그랬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은 은퇴 후 100kg까지 증가했다"면서 "오늘 살 얘기를 하러 온 건 아닌데"라며 민망해했다. 과거와 비교해 현재 사진을 본 허경환은 "왼쪽은 자산관리를 주먹으로 하는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여현수는 드라마 ‘허준’, ‘나쁜 친구들’, ‘호텔리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 200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사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허준’에서 ‘김상화’ 역으로 출연해 신 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0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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