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딸 주은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렸다.
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고향에서 강연을 마치고 서울 올라가는 길에 엄마아빠 얼굴 뵈러 들렀다 30분 정도 짧은 만남 바로 작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이 모친과 함께 집밥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이어 홍석천은 "내 소중한 엄마 아빠 가족들과 충분히 시간 갖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일지 지금은 까먹고 산다. 사랑해요 우리 엄마 아빠"라며 부모님을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이를 본 홍석천의 딸 주은 양은 "사랑해"라며 애정표현을 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우리 딸내미"라며 화답했다.
한편 딸 주은 양은 지난달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유학 후 가까이 살게 됐음에도 홍석천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아 서운한 마음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주은 양은 "삼촌 사는 곳에 더 가까이 이사를 왔는데, 달라진 게 없어. 가까운 데 있는데 못 보니까 더 외로워진 느낌이야"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또 주은 양은 "학비가 비싸서, 나 정말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받았어. 그렇게 해서 빨리 졸업한 거야. 삼촌한테 나도 할 때는 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고향에서 강연을 마치고 서울 올라가는 길에 엄마아빠 얼굴 뵈러 들렀다 30분 정도 짧은 만남 바로 작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이 모친과 함께 집밥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이어 홍석천은 "내 소중한 엄마 아빠 가족들과 충분히 시간 갖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일지 지금은 까먹고 산다. 사랑해요 우리 엄마 아빠"라며 부모님을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딸 주은 양은 지난달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유학 후 가까이 살게 됐음에도 홍석천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아 서운한 마음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주은 양은 "삼촌 사는 곳에 더 가까이 이사를 왔는데, 달라진 게 없어. 가까운 데 있는데 못 보니까 더 외로워진 느낌이야"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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