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철구가 원정도박과 BJ서윤 불륜설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아프리카TV 철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철구는 BJ정진우에게 원정도박 논란의 진실을 질문 받았다. 그는 "도박때문에 난리가 났다. 일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외질혜가 굉장히 힘든 시기였다. 우울증 약도 먹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외질혜가 너무 힘들어해서 해외여행이나 다녀오자고 했다"며 "우리가 다 놀고 짬나는 시간에 호텔에 들어갔다. 그때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일반 사람이 카지노 가면 불법이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카지노를 들어갔다. 금액도 적었다. 30만원 정도 들고 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철구는 "한 행인이 저한테 아는 척을 했다. 사진도 찍어줬다. 그때는 논란이 될 줄 몰랐다"며 "그때 그 사람이 한국 커피캔을 줘서 받았다. 그 후에 실검에 제 이름이 뜨기 시작했다"고 어이없어했다.
더 어이없었던 것은 서윤과의 불륜설이라며 "그때 대대가 난리가 났다. 군복무 중에 카지노를 가서 원정도박을 갔다고. 근데 그때 당시에 외질혜는 숙소에서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억울해진 외질혜는 "그때는 내가 제일 힘들어했다. 나는 숙소 밖을 안 나갔다. 잠만 자고 약만 먹었다. 근데 얘가 실검에 올라가있는거다. 심지어 나까지 올랐다"고 토로했다.
군 민원이 인사과로 들어온다고. 그는 "민원이 오면 인사과로 들어왔다. 거의 GD급으로 민원이 들어왔다. 대대가 마비가 될 정도였다"며 "영창은 안갔다. 도박을 한 것은 문제가 없지만 군인 품위손상을 이유로 휴가제한 3일 정도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투자체가 진짜 존나웃김(맹**)", "철구가 역시 찐이니까 짭구도 이제 아무말못하구나(B**)", "철구 복귀로 아프리카 터지고 시청자수 보고 역시 철구는 철구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소**)", "진짜 구라안치고 감스트랑 철구랑 롤 합방하면 시청자 폭발 할듯 (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26일 아프리카TV 철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철구는 BJ정진우에게 원정도박 논란의 진실을 질문 받았다. 그는 "도박때문에 난리가 났다. 일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외질혜가 굉장히 힘든 시기였다. 우울증 약도 먹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외질혜가 너무 힘들어해서 해외여행이나 다녀오자고 했다"며 "우리가 다 놀고 짬나는 시간에 호텔에 들어갔다. 그때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일반 사람이 카지노 가면 불법이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카지노를 들어갔다. 금액도 적었다. 30만원 정도 들고 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철구는 "한 행인이 저한테 아는 척을 했다. 사진도 찍어줬다. 그때는 논란이 될 줄 몰랐다"며 "그때 그 사람이 한국 커피캔을 줘서 받았다. 그 후에 실검에 제 이름이 뜨기 시작했다"고 어이없어했다.
군 민원이 인사과로 들어온다고. 그는 "민원이 오면 인사과로 들어왔다. 거의 GD급으로 민원이 들어왔다. 대대가 마비가 될 정도였다"며 "영창은 안갔다. 도박을 한 것은 문제가 없지만 군인 품위손상을 이유로 휴가제한 3일 정도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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