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밴드연주, '미도와 파라솔'이 보인 뜻밖의 실제 노래 실력 화제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비하인드가 공개된 가운데, 출연진 배우들 모두의 노래실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 

12일 공개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캐논을 뛰어넘는 역대급 곡 마스터?'라는 제목과 함께 '슬의' 멤버들의 아로하부터 최근 방송을 통해 선보인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연습 영상이 담겨졌다. 

극 속에서는 조정석이 주로 보컬을 담당하지만, 해당 영상에서는 뮤지컬 배우 출신인 전미도와 함께 유연석 역시 '내 눈물 모아'를 놀라운 가창력으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합주 4개월 만에 슬크박스가 됐다고 알린 미도와 파라솔(전미도,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은 거의 3일이면 한곡을 마스터한다고 전했다. 기본기가 탄탄해 어떤 노래든 소화한다고 말한 멤버들은 남다른 기타, 드럼, 베이스 솜씨를 뽐내며 연습에 몰입했다. 

전미도, 정경호, 김대명, 유연석 모두가 '내 눈물 모아'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음원까지 내달라"는 평을 받고 있는 것. 사실 모두 뮤지컬을 통해 활약한 배우인만큼 놀라운 노래 실력이 반전이 아니라는 평과,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는 평 역시 이어졌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비하인드 해당 영상은 유튜브 tvN 드라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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