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첫방송을 앞두고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8일 네이버TV를 통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김수현, 서예지가 담긴 대본 리딩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군입대 후 전역까지 늠름하게 마친 김수현의 모습과 함께 그와 호흡을 맞추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현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만큼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문강태 역을 맡은 김수현이라고 밝히며,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형의 정신병동의 보호자로 열연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작 자신의 삶은 돌보지 않는다"고 캐릭터 설명을 이어갔다.
서예지는 고문영 역을 맡았다고 말하며 "고문영은 동화작가인데 안티소셜의 성향을 가졌고 태생적 결함이 있다"며 "다른 사람의 말에 공감하지 못하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른다"고 말하며 김수현과의 관계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만들었다.
문상태 역을 맡은 오정세는 "김수현의 친 형이고, 고문영 작가의 열렬한 팬으로 나오는 역할"이라고 전했으며, 남주리 역의 박규영이 등장해 간호사 역을 맡았다고 전하며 '사이코패스지만 괜찮아'의 기대를 더했다. 한편 웹툰 원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글러스’ 조용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8일 네이버TV를 통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김수현, 서예지가 담긴 대본 리딩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군입대 후 전역까지 늠름하게 마친 김수현의 모습과 함께 그와 호흡을 맞추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현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만큼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예지는 고문영 역을 맡았다고 말하며 "고문영은 동화작가인데 안티소셜의 성향을 가졌고 태생적 결함이 있다"며 "다른 사람의 말에 공감하지 못하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른다"고 말하며 김수현과의 관계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만들었다.
문상태 역을 맡은 오정세는 "김수현의 친 형이고, 고문영 작가의 열렬한 팬으로 나오는 역할"이라고 전했으며, 남주리 역의 박규영이 등장해 간호사 역을 맡았다고 전하며 '사이코패스지만 괜찮아'의 기대를 더했다. 한편 웹툰 원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