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과 '아이돌학교'로 얼굴을 알렸던 나띠(NATTY)가 솔로 데뷔를 앞뒀다.
나띠(NATTY)는 27~28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나인틴'(NINETEE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나띠는 과즙미 가득한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NaTural' 버전에서 나띠는 청량한 분위기 속 화사한 미소가 돋보인다. '#NewThing' 버전에서는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컬러풀한 패션으로 펑키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JYP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인 '식스틴' 당시 나띠는 트와이스, 전소미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걸그룹을 준비했다. 과거 사진 속 나띠는 지금보다 수수한 외모를 눈길을 끈다. '식스틴'을 통해 그룹 트와이스가 탄생했으며 전소미, 나띠 등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나띠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강력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최종 순위 13위를 기록하며 데뷔에는 실패했다.
한편, 나띠는 '아이돌학교'에서 평소 심한 외모콤플렉스에 시달린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외모에 대한 안 좋은 댓글이 많다보니 점점 얼굴을 보기 싫어지더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그런 그가 더 또렷해진 눈매와 함께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등장하며 성형 의혹이 일기도 했다.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인 나띠는 국적 태국 출생이며, 최근 소속사를 스윙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나띠가 소속된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 손호영 등이 소속돼 있으며 아이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나띠(NATTY)는 27~28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나인틴'(NINETEE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나띠는 과즙미 가득한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NaTural' 버전에서 나띠는 청량한 분위기 속 화사한 미소가 돋보인다. '#NewThing' 버전에서는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컬러풀한 패션으로 펑키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후 나띠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강력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최종 순위 13위를 기록하며 데뷔에는 실패했다.
한편, 나띠는 '아이돌학교'에서 평소 심한 외모콤플렉스에 시달린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외모에 대한 안 좋은 댓글이 많다보니 점점 얼굴을 보기 싫어지더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8 15: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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