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동상이몽2’ 하재숙이 남편 이준행과 본방사수를 인증하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스방이랑 좋은 추억 하나 만들었네요^^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은데..우리 부부가 테레비나가서 뭐 할 게 있냐고 손사래 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래서 사람 일에 장담은 하지 말라고들 하시나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하재숙은 “배우 일을 하면서 열심히 달려왔지만 늘 작품에 목말라 있고 세상일이 뭐하나 내 맘대로 안 되는 것 같고 외로움 많이 타는 저였다”며 “그 깊은 열등감이 나를 집어삼켜 늘 겉으로는 밝은 척 웃으며 부정적인 감정을 내보이길 꺼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저 인간 하재숙으로 살아가면서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게 나를 지지해주고, 나 스스로 다정하게 대해주는 걸 가르쳐줬다. 소박하지만 결코 소박하지 않은 내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이스방을 만나서 어제도 맘 한구석 뜨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부디 많이 부족하지만, 오늘도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저희 부부 예쁘게 봐주시고 잠시 쉬어가는(!!) 중인 이스방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당”이라며 “안 한다 못한다 하더니 관종부부가 되어가는 건가 이래서 안 한다는 애들이 더 무섭ㅋ 본인들 나오는 거 보면서 세상 행복해함 행숙부부”라며 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 댓글과 함께 네티즌들은 “넘 예쁜 부부”, “보기 참 좋아요~ 좋은 사람 옆에는 늘 좋은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부럽고 예쁜 부부♡ 언제나 행복하시길^^ 너무 멋진 남편을 두셨네요. 부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SBS ‘동상이몽2’에 합류한 배우 하재숙은 ‘퍼퓸’, ‘절대그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결혼한 남편 이준행의 직업은 정보사령부 출신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고성에 신혼집을 마련해 스킨스쿠버 등 취미생활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1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스방이랑 좋은 추억 하나 만들었네요^^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은데..우리 부부가 테레비나가서 뭐 할 게 있냐고 손사래 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래서 사람 일에 장담은 하지 말라고들 하시나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하재숙은 “배우 일을 하면서 열심히 달려왔지만 늘 작품에 목말라 있고 세상일이 뭐하나 내 맘대로 안 되는 것 같고 외로움 많이 타는 저였다”며 “그 깊은 열등감이 나를 집어삼켜 늘 겉으로는 밝은 척 웃으며 부정적인 감정을 내보이길 꺼려왔다”고 밝혔다.
“부디 많이 부족하지만, 오늘도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저희 부부 예쁘게 봐주시고 잠시 쉬어가는(!!) 중인 이스방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당”이라며 “안 한다 못한다 하더니 관종부부가 되어가는 건가 이래서 안 한다는 애들이 더 무섭ㅋ 본인들 나오는 거 보면서 세상 행복해함 행숙부부”라며 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 댓글과 함께 네티즌들은 “넘 예쁜 부부”, “보기 참 좋아요~ 좋은 사람 옆에는 늘 좋은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부럽고 예쁜 부부♡ 언제나 행복하시길^^ 너무 멋진 남편을 두셨네요. 부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2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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