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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우파 유튜브 영상 찾아봐라"…'신천지 논란' 구피 이승광, 재차 총선 투표 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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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피 이승광이 재차 투표 조작 의혹을 주장했다. 

21일 이승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제 총선의 큰 문제와 이슈는 투표 결과이고 통계 아닙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총선 승리 인정할 만한 확실한 데이터 보다 의심이 넘치는 데이터가 많다는게 사실이다"라고 주장하며 "반문할 만한 정확한 수학적 데이터가 있고 설명을 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비판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학적 계산법으로 나온 통계를 봤을때 지각이 있다면 조작된 것을 인정하는게 현실 아니냐"면서 "총선 투표가 끝나고 결과를 확인하는 좌파 정치인들 얼굴 보셨나요? 180석을 가져 갔음에도 그들이 기뻐할 수 없는 표정 왜 그랬을까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들의 모습은 승리한 팀의 모습이 아니였다는 것과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이 아니였다"고 추측하며 "기뻐할 수 없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는 것이 드러난 순간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지요"라고 덧붙였다.
 
이승광 인스타그램
그는 "처음부터 총선은 한중전이라고 했습니다. 미통당의 절반 이상은 솔직히 믿지도 않았습니다"라며 "혼자 살겠다고 무소속으로 나간 홍머시기 이상하게 당선 되었죠. 왜 그랬을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어 "중국의 돈 줄이 정치판에 너무 깊숙히 오랜시간 파고 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신 우파 국민이 움직여야 한다. 신 우파쪽 유튜브 영상을 좀 찾아서 보시고 생각을 바꾸셨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시태그를 통해 "#좌파언론 #긴장해라 #우파언론 #뭐하는거 #공중파는 #필요없다 #개인방송 #시대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이승관은 총선 결과에 강한 불만감을 드러내며 "서울.경기 인천 세종 대전도 다 전라도 중국이 된건가. 조작아니냐"며 주장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사회주의가 무서우면 왜 그들을 찍었나? 내 지인들 나 아는 사람들 연락 안 받을테니 전화 사절한다"며 "난 내 나라를 지키겠다"며 소신발언임을 주장했다.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승관이 신천지 신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과거 인스타그램 글 속에 "부모님을 전도한지 12년만에 드뎌 친 여동생이 참 하나님을 만났다"는 글을 게재한 것. 특히 해당 글에는 10만 수료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를 추측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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