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 출연진들 사이에서 '상사화'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3회에서는 안예은의 '상사화'를 부른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중 안예은은 실시간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후기를 남기며 기쁨을 드러냈고, 하루 종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 남승민도 '상사화'를 짧게 불렀다. 지난 20일 오후 이찬원과 남승민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수십 곡의 노래를 들려줬다. '상사화'를 신청받은 두 사람은 남진의 '상사화'에 이어 안예은의 '상사화'까지 열창했다.
소식을 접한 안예은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쳤나. 세상에. 감사합니다. 상사화가 아주 효자 노릇 톡톡히 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지난 2월 자신의 '미스터트롯' 원픽이 임영웅, 이찬원, 남승민이라고 밝혔던 안예은은 당시 남긴 자신의 답글을 인용 RT하며 "성지순례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예은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상사화'는 지난 2017년 3월 발매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로, 발매 직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팔로워 약 3만 8천 명을 보유한 안예은은 트위터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3회에서는 안예은의 '상사화'를 부른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중 안예은은 실시간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후기를 남기며 기쁨을 드러냈고, 하루 종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식을 접한 안예은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쳤나. 세상에. 감사합니다. 상사화가 아주 효자 노릇 톡톡히 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지난 2월 자신의 '미스터트롯' 원픽이 임영웅, 이찬원, 남승민이라고 밝혔던 안예은은 당시 남긴 자신의 답글을 인용 RT하며 "성지순례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예은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상사화'는 지난 2017년 3월 발매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로, 발매 직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1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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