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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 피지컬 게임→최단신 vs 최장신…문수인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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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캐시백’이 최장신, 최단신 선수들이 출격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일 공개된 tvN ‘캐시백’ 예고편에서는 221cm 하승진부터 최단신까지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국가대표급 피지컬 대결쇼로 농구, 체조, 수구 선수들이 출격할 예정이다. 하승진은 “피지컬적으로 크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 없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tvN ‘캐시백’ / 네이버 tv캐스트
tvN ‘캐시백’ / 네이버 tv캐스트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라는 임창도의 덤블링과 함께 이들의 대결을 기대하게 했다. 그는 지난 2018년 체조 선수로 안마 결승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장신부에 출전한 문수인은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놀라며 “대박이다”라고 할 정도. 특히 탄력 벨트 게임에서 하승진은 가소롭다는 듯이 최장신 파워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회인데 뭐 이리 역대급인가요”, “씨름팀 진짜 멋있다”, “황치열 너무 멋졌습니다. 주일이 기다려집니다”, “오랜만에 수인님 보니까 너무 좋다. 문수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가대표급 육탄전 tvN ‘캐시백’은 씨름, 빙상, 체조, 격투기 등 종목별 현역 국가대표 선수단 총출동해 라운드별 캐쉬 아이템 획득을 위한 두뇌+피지컬 싸움을 펼치는 게임쇼로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대탈출’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3주간 결방 소식을 전하며 ‘캐시백’이 대체 프로그램으로 총 2부작으로 방송된다. ‘대탈출3’은 5월 3일 방송이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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