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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문가영, 스토커도 못 막는 기억커플 설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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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문가영이 메이킹 영상에서도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의 18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여하진 역의 문가영, 소속사 대표 박경애 역의 이수미, 여하경 역의 김슬기의 촬영 장면이 담겼다. 메이킹 카메라를 발견한 문가영은 “어 메이킹이다”고 해맑게 손을 흔들었다. 이어 세 사람은 합심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이수미와 김슬기는 촬영 쉬는 시간에도 서로 손을 잡고 있어 돈독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방송 캡처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방송 캡처

기억커플의 촬영 장면은 묘한 긴장감과 설렘이 공존했다. 스탠바이가 들어가자마자 김동욱은 이정훈으로 변해 멜로 눈빛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어두운 영화관 안에서도 서로를 바라보며 기억 커플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불이 켜지고, 카메라가 돌아가자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또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문가영과 김동욱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 쉬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동욱 웃는 거 완전 설렌다” “기억커플 메이킹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관씬 이제 올려준거 보면 갈대밭씬 메이킹 아직 기다려도 되는거죠?” “정훈이는 그냥 하진이 바라보기만 해도 멜로 눈빛이야” “이런 메이킹 완전 기다렸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은 지난 15일 선거로 인해 결방했다. 18회에서는 스토커에게 납치를 당한 여하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몇 부작인지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 남자의 기억법’은 총 32부작이다. 한 회에 2회씩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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