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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에게 매력 어필하는 이가흔…‘수의대 여신의 쌍꺼풀과 보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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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의 이가흔이 천인우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이가흔과 천인우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이어지게 될지 주목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이가흔과 천인우는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게 됐다. 이 과정에서 천인우는 회사 행사에서 상대방의 얼굴을 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하트시그널 시즌3'의 이가흔은 천인우의 이야기를 듣다 "우리도 그런 거 하면 재밌겠다. 얼마나 망작이 나올지"라고 대화를 이어갔다. 천인우는 "내가 한번 그려줄게"라고 답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가흔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화면 캡처
이가흔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화면 캡처
 
이가흔은 "나 은근 그리기 어렵다. 약간 짝눈이다. 이쪽이 더 진하잖아. 크다고 해야하나? 자세히 보면 있다"고 말하며 몸을 천인우 쪽으로 기울였다. 천인우 역시 이가흔의 말에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은 "나 보조개도 있다"며 한쪽 보조개를 보여주기도 했다. 천인우는 "신기하다. 난 아예 없다"고 이야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를 본 '하트시그널 시즌3' 시청자들은 "근데 나는 천인우같이 확고한 사람이 좋다. 천인우 성격이 싫다가도 확고하게 해주면 그게 좋은거 아닌가? 이가흔이 자기한테 관심있는거 알지만 그걸 이용하진 않잖아 솔직히 사람이면 그런마음 들수있지만 천인우는 진짜 직진임"(R**), "이가흔 너무 예쁘다 진짜.. 사랑스러워ㅜ"(이**), "보조개 자꾸 만지는거 귀엽다 ㅋㅋㅋ"(가**), "가흔 인우 잘 어울리는데?? 둘이 말이 잘 통하는듯 가흔 분량 좀..."(***), "이가흔 매력 대박 ㅜ"(yous****)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인 이가흔의 직업은 건국대학교 수의예과에 재학 중인 학생것으로 알려졌다. 이가흔은 수의대생으로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활약하기도 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가흔의 언니 역시 수의사로 알려지며 집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가흔은 '하트시그널 시즌3' 첫만남에서 향수를 들고 주목 받았다. 그러나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전 이가흔이 학교폭력(학폭) 가해자였다는 논란이 이어지며 비판적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하트시그널 시즌3'를 통해 천인우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 이가흔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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