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탁재훈이 3월 한 달간 수입이 없다고 밝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게스트로 탁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탁재훈에게 "존경하는 분이다. 이분 애드리브와 순발력은 따라갈 수 없다. 대체 이분은 뭐하는 분인가. 너무 뵙고 싶었다"며 "제주도에 계시는 분인데 '라디오쇼' 때문에 오셨다. 앞으로 안 본다는 생각으로 물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얼마 버느냐는 질문에 탁재훈은 "질문하는 시기가 좀 그렇다. 번듯한 직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라며 "3월달 수입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솔직히 말해야 하는 거냐"고 난감해 하기도 했다.
또한 요즘 자주 만나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요즘 거의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 3주에 한 번씩 보면 뮤지 씨. 아주 가끔씩 이수근과 당구를 친다. 당구라도 안 치면 돌아버릴 수 있다"고 답했다.
이날 신정환을 언급하기도 했다. 탁재훈은 "가끔 전화가 오는데 일산 쪽에서 육아 하며 잘 있는 것 같다"며 "일을 계획하거나 하는 건 없고 서로 안부만 묻는다"라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게스트로 탁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탁재훈에게 "존경하는 분이다. 이분 애드리브와 순발력은 따라갈 수 없다. 대체 이분은 뭐하는 분인가. 너무 뵙고 싶었다"며 "제주도에 계시는 분인데 '라디오쇼' 때문에 오셨다. 앞으로 안 본다는 생각으로 물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야 하는 거냐"고 난감해 하기도 했다.
또한 요즘 자주 만나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요즘 거의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 3주에 한 번씩 보면 뮤지 씨. 아주 가끔씩 이수근과 당구를 친다. 당구라도 안 치면 돌아버릴 수 있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3 1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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