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어머니 옥자 씨가 김승환의 자취방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59회에서는 김승환의 자취방을 찾은 옥자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자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기 먹을 거는 없고 멍중이 먹을 거만 사다 해놓은 거 보니까 마음이 짠하고 내가 그동안 승환이한테 잘못했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났다"고 답했다.
그동안 "살 쪘으니까 닭가슴살 먹어야 돼"라며 김승환에게 잔소리를 했던 옥자 씨는 둘째 아들을 위해 고기 반찬을 준비했다.
고기 반찬을 본 김승환은 옥자 씨의 눈치를 보며 식사를 시작했다. 옥자 씨는 제작진에게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자기가 좋다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놔둬야지"라고 말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59회에서는 김승환의 자취방을 찾은 옥자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려견 멍중이 간식 뿐인 김승환의 방을 본 옥자 씨는 속이 상해 "이렇게 사는 지도 모르고"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옥자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기 먹을 거는 없고 멍중이 먹을 거만 사다 해놓은 거 보니까 마음이 짠하고 내가 그동안 승환이한테 잘못했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났다"고 답했다.
그동안 "살 쪘으니까 닭가슴살 먹어야 돼"라며 김승환에게 잔소리를 했던 옥자 씨는 둘째 아들을 위해 고기 반찬을 준비했다.
고기 반찬을 본 김승환은 옥자 씨의 눈치를 보며 식사를 시작했다. 옥자 씨는 제작진에게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자기가 좋다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놔둬야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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