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골목식당’에 안보현이 출연 예고를 알렸다.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이태원 클라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안보현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군포역전시장 치막집 부부는 신메뉴에 대한 의견 차이를 보였고, 아내는 "시장하면 닭꼬치다"고 주장했다. 의견 대립 중인 치막집을 지나 배우 안보현이 등장하며 시장 족발집으로 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현이 형 이렇게 자주 나와주면 나는 너무 좋아", "안보혀이 너무 좋아 기대돼", "안보현 밖에 안보현", "장가 출신인 만큼 소스하나는 타고 났구나", "안보현 나온다니 본방사수해야지", "족발 맛이 어떠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보현이 출연 예고를 알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9일 오후 3시 50분 SBS 플러스를 통해 재방송된다.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이태원 클라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안보현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군포역전시장 치막집 부부는 신메뉴에 대한 의견 차이를 보였고, 아내는 "시장하면 닭꼬치다"고 주장했다. 의견 대립 중인 치막집을 지나 배우 안보현이 등장하며 시장 족발집으로 향했다.
안보현을 본 백종원은 "실물은 되게 선하게 생겼다"고 말하며, ‘이태원 클라쓰‘ 속 장근원의 모습과 반전된 안보현의 모습에 놀랐다. 이내 족발을 시식한 안보현은 무언가 아쉬운 듯 직접 족발 소스를 제조했다. 그는 "초간장을 한 번 만들어 볼까?"라고 물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현이 형 이렇게 자주 나와주면 나는 너무 좋아", "안보혀이 너무 좋아 기대돼", "안보현 밖에 안보현", "장가 출신인 만큼 소스하나는 타고 났구나", "안보현 나온다니 본방사수해야지", "족발 맛이 어떠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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