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샤이니 故종현 생일 맞아 축하…각종 SNS 축하 행렬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샤이니 故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애니메이션의 장면이 담겨 있었다. 맛있는 음식을 바라보는 해맑은 모습으로 자신과 종현의 SNS를 태그하며 마치 두 사람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듯 생일 축하와 함께 그를 기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마워 언니 우리 종현이 오빠 생일 축하해”, “언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생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샤이니와 종현의 인스타그램에는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각국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또 트위터에는 ‘종현아 덕분에 내 평생이 따뜻해’, ‘4월의 종현이는 언제나 빛이나’ 등 태그로 그를 추억했다.

앞서 샤이니 공식 SNS에도 그의 생일 축하하기 위해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샤이니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세상을 떠났다. 당시 한창 진행되던 연말 시상식에서는 많은 스타가 그를 추모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허지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