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문 청소업체가 20년간 청소하지 않은 막창집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 했다.
1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전문 청소업체를 불러 막창집을 청소했다.
20년간 방치된 물건을 모두 버린 백종원은 "속이 다 시원하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전문적인 청소와 방역 작업이 이뤄졌다.
작업 전 가게를 살펴 본 전문가들은 오븐과 후드를 보며 "이게 관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다리까지 놓고 구석구석 청소를 시작한 이들은 "여기 너무 더럽다", "찌들어서 안 빠진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취 못했다.
미싱하우스를 본 백종원은 "내가 말한게 저거다. 미싱하우스. 갈아내듯이 닦아버린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김성주는 "이게 거의 20년만에 처음하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번 막창집은 업계 베테랑들도 견적을 뽑지 못하고 당황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백종원은 "내가 말하지 않았나. 이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저거는 손으로 문대서 나올 수 없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같은 시각 막창집 사장님들은 뒷편에서는 창고에서 빼낸 잡동사니를 폐기하는 등 리모델링을 이어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걸 왜 청소를 해주고 있는거임? 제작진들은 백종원 안 불쌍하나 저 집 사전답사하러 갔을 때 섭외할게 아니라 위생신고를 해야지 저걸 섭외하고 있네", "이런데 도와주지 말고... 열심히 하시는데 아직 빛을 못보는곳을 찾아 다니세요", "20년 동안 청소를 안했다고?진짜 너무하네", "청소해봐야 어차피 방송 끄면 다시 돌아올듯", "진심 기계를 닦는게 아니라 새로 사야할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전문 청소업체를 불러 막창집을 청소했다.
20년간 방치된 물건을 모두 버린 백종원은 "속이 다 시원하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전문적인 청소와 방역 작업이 이뤄졌다.
작업 전 가게를 살펴 본 전문가들은 오븐과 후드를 보며 "이게 관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다리까지 놓고 구석구석 청소를 시작한 이들은 "여기 너무 더럽다", "찌들어서 안 빠진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취 못했다.
미싱하우스를 본 백종원은 "내가 말한게 저거다. 미싱하우스. 갈아내듯이 닦아버린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김성주는 "이게 거의 20년만에 처음하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같은 시각 막창집 사장님들은 뒷편에서는 창고에서 빼낸 잡동사니를 폐기하는 등 리모델링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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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