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모던패밀리’ 니키타(심성미)가 미나, 류필립 부부에게 시험관 시술 결과를 물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미나의 가족들의 미나, 류필립 부부 집에 모였다.
니키타는 과거 의료사고로 대인공포증, 우울증을 겪고 세상과 잠시 단절한 생활을 했지만, 극복하고 언니 네 부부와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다.
미나, 니키타 자매의 엄마 장무식은 건강하게 회복한 딸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녹두죽, 삼계탕을 요리해줬다. 가족들은 둘러앉아 도란도란 식사를 즐겼다. 장무식은 “막내가 온다고 해서 새벽 6시에 노량진 시장에 가서 낙지하고 전복하고 두 가지 사서 달려왔다. 보신도 하고 면역력도 살리고. 잘 먹으니까 보람도 있고 ‘오늘 잘했구나’는 생각이 든다”고 뿌듯해했다.
장무식의 사위 류필립은 맛있다는 말을 연발했다. 그가 “장모님은 아시지 않나 저희 엄마, 저는 집에서 이런 음식을 먹은 적이 없다”고 하자 장무식은 “원래 음식을 못 하시냐”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미나는 “파스타는 되게 잘하신다”고 재빨리 수습했다. 니키타는 “방송보니까 되게 귀여우시더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방송보니 형부랑 언니 임신 준비하던데, 어떻게 됐어?”라고 물었다. 미나는 나이와 자궁 건강 상태로 자연 임신이 힘들어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었다.
엄마 장무식 또한 내심 궁금한다는 듯 관심을 모였다. 미나는 동생의 말에 “이번에?”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나의 시험관 성공 여부는 다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미나의 가족들의 미나, 류필립 부부 집에 모였다.
니키타는 과거 의료사고로 대인공포증, 우울증을 겪고 세상과 잠시 단절한 생활을 했지만, 극복하고 언니 네 부부와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다.
미나, 니키타 자매의 엄마 장무식은 건강하게 회복한 딸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녹두죽, 삼계탕을 요리해줬다. 가족들은 둘러앉아 도란도란 식사를 즐겼다. 장무식은 “막내가 온다고 해서 새벽 6시에 노량진 시장에 가서 낙지하고 전복하고 두 가지 사서 달려왔다. 보신도 하고 면역력도 살리고. 잘 먹으니까 보람도 있고 ‘오늘 잘했구나’는 생각이 든다”고 뿌듯해했다.
미나는 “파스타는 되게 잘하신다”고 재빨리 수습했다. 니키타는 “방송보니까 되게 귀여우시더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방송보니 형부랑 언니 임신 준비하던데, 어떻게 됐어?”라고 물었다. 미나는 나이와 자궁 건강 상태로 자연 임신이 힘들어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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